비행기에서 하강할 준비를 하는 남성.
전혀 머뭇거림 없이 뛰어내리고, 곧 낙하산이 펼쳐지는데요.
이 멋진 남성, 놀랍게도 백발이 성성한 노인입니다.
88세의 이 노인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열린 스카이다이빙 대회에 참석한 건데요.
심지어 이번이 1,487번째 도전입니다.
젊은 시절 스카이다이빙 교관이었던 이 할아버지는 지난달에만 5번의 점프를 했다는데요.
이 할아버지는 앞으로 10년은 더 뛸 수 있다고 말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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