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시아파 성지인 카르발라 외곽에서 자살폭탄 공격으로 순례자 25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공격은 수도 바그다드로부터 110km 떨어진 카르발라 외곽에서 자살폭탄 테러범이 오토바이를 탄 채 순례자들을 덮치면서 발생했습니다.
테러 희생자들은 시아파 성일인 '아슈라' 이후 40일간의 추모기간이 끝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카르발라로 향하던 길에 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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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시아파 성지인 카르발라 외곽에서 자살폭탄 공격으로 순례자 25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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