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를 연결하는 다리가 오랜만에 분주합니다.
사람들은 기대감에 부푼 표정인데요.
베네수엘라에서 콜롬비아로 치료를 받으러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양국은 수년간 2천㎞가 넘는 육로 국경을 막아왔는데요.
그러다 지난 8월 새로 선출된 콜롬비아 대통령이 무역을 재개하겠다고 약속했고,
현지시간 26일, 국경을 전면 개방하고 화물 운송을 재개했습니다.
이제 많은 물류가 원활히 이동하면서 여러 분야의 이익이 커질 거라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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