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사는 현지시각 26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77차 유엔총회 일반토의 연설을 통해 "미국은 이 시각에도 조선반도 주변에서 매우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는 합동 해상연습을 벌려놓으려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사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이 미국의 위협 때문이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는데 18분 가량의 연설 중 한국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김종민 기자 saysay3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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