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에 올라탄 사람들이 힘찬 경주를 펼칩니다.
말을 잘 듣지 않는 소들도 보이는데요.
다른 쪽에선 아이들의 전통 레슬링 경기도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일명 '죽은 자들의 축제'로 불리는 이 기간에 캄보디아 사람들은 사원을 찾아 음식을 바치는 문화가 있는데요.
이 음식들이 죽은 가족의 영혼에 닿을 거라 믿는다고 합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축제를 즐기게 된 사람들의 얼굴엔 그야말로 웃음꽃이 피었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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