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서 있기도 아찔한 절벽 위에 참가자들이 섰습니다.
이탈리아 폴리냐노 아 마레에서 절벽 다이빙 세계 대회가 열렸는데요.
파도가 넘실대는 푸른 바다로 화려한 묘기를 선보이며 인어처럼 입수.
용기 있는 도전에 참가자들끼리도 서로 힘차게 격려합니다.
여자 선수들에 이어 남자 선수들의 대결도 흥미진진한데요.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들은 다음 달 호주 시드니에서 또 한 번 예술적인 다이빙 실력을 뽐낼 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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