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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일 간 서울 각처에서 진행되는 이번 테크포굿 투어에서는 그린테크와 헬스테크, 에듀테크, 딥테크 분야의 주제로 컨퍼런스, 토론회, 네트워킹, 박람회 등이 열린다. 국내 테크 스타트업 소개와 한국-프랑스 양국 협업을 위해 세미나, 스타트업과 서울 투자청, 서울산업진흥원과의 미팅, 서울시 주관 '트라이에브리싱(Try Everything)' 박람회 공동 부스 운영, 제3회 테크포굿 서밋과 피칭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테크포굿 행사는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됐으며, 스타트업 생태계의 혁신과 국제적 협력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해왔다.
프렌치 테크 커뮤니티 서울 솔로몬 무스 사장은 "올해로 3회째 한불상공회의소와 함께 연례행사인 테크포굿 투어 2022를 공동 주최하게 돼 기쁘다"며 "스타트업 컨소시엄을 한국에 초청해 일주일 간의 긴 프로그램을 통해 그 의미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는 한국 시장과 테크 기업 생태계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시작으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과 인베스트서울 방문 등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직접 살펴보고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은 "커뮤니티를 비롯해 서울 투자청, 주한 프랑스대사관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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