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소송 전문 로펌인 '파커 와이치맨 알론소'와 벡넬은 도요타 리콜모델을 보유한 소비자를 대신해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로펌은 2005년부터 2010년형까지 도요타 리콜모델 소유자를 대신해 미 루이지애나 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며, 현재 사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로펌들은 "해당모델 소유자들은 차량을 사용하지 못하거나,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다"며 "도요타가 손실을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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