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이후 윈저성의 성문에는 오늘도 셀 수 없이 많은 꽃이 놓입니다.
인근 꽃집에는 자연스레 방문객이 넘쳐나고 있고, 판매량도 크게 늘었는데요.
꽃집 주인은 1987년 왕실행사를 위해 처음으로 꽃꽂이를 했다고 회상합니다.
엘리자베스 2세는 보라색의 향기가 넘치는 꽃을 가장 좋아했다는데요.
계절과 지역에 따라 어울리는 모든 꽃을 좋아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꽃집 주인은 여왕이 좋아했을법한 꽃들을 왕실에 보내며 애도를 표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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