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윈저성 아래 템스강에 백조들이 유유히 헤엄치는데요.
왕실 복장의 관리인 바버가 먹이를 주며 이 무리를 보살핍니다.
백조는 중세 시대부터 영국 군주가 소유하기 시작했고, 과거 왕실 행사에 동원되기도 했는데요.
이제 왕의 것은 아니지만, 왕실 특권 지역에서 머물며, 군주의 백조라는 상징적 의미를 갖습니다.
사람들은,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처럼, 찰스 3세도 군주의 백조에 좋은 관심을 갖길 기대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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