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의 한 백사장에서 힘을 겨루는 두 선수.
아슬아슬 힘겨루기를 하다가 흰색 바지를 입은 선수가 상대방을 쓰러뜨리는데요.
조지아의 레반 선수가 비치 레슬링 세계 선수권 대회 3연패에 성공하는 순간입니다.
여성 선수의 결승전도 바로 열렸는데요.
불가리아 선수가 단 9초 만에 상대방을 들어 메치고 우승을 차지합니다.
19개국에서 120명 이상의 선수들이 이 대회에 참가했는데요.
경기를 마치고 샴페인을 터뜨리는 선수들의 기분은 어떨까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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