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그런 모양의 풍선들이 가득한데요.
이 풍선들은 바로, 곧 하늘 높이 날아갈 열기구들입니다.
준비를 마친 열기구가 서서히 하늘로 떠오르는데요.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열기구대회, 고든 베넷 컵.
이번 대회의 우승은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출전한 에이머스 부자가 차지했습니다.
스위스에서 출발해 직선거리로 1,572km를 날아 터키 국경 근처인 불가리아 흑해 연안에 착륙했는데요.
아버지와 아들에게 최고의 여행이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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