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일본경제신문과 TV 도쿄가 벌인 여론조사에 따르면 하토야마 내각을 지지하는 일본인은 45%로, 지난해 12월보
또 65%가 정치자금 의혹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는 오자와 이치로 민주당 간사장이 사퇴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에 대한 지지율은 42%이고 자민당은 24%로, 하토야마 정권에 대한 반감이 야당의 지지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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