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부 미주리강, 한 남성이 평화롭게 노를 젓고 있습니다.
그런데 타고 있는 카약이 심상치 않죠. 그 정체는 다름 아닌 호박입니다.
게다가 이분이요, 이 호박을 타고 무려 25.5마일, 그러니까 41km를 가는 데 성공했답니다. 기네스 기록을 갈아치운 건데요.
자신의 농장에서 기른 호박을 카약 삼아 11시간 동안 노를 저은 이 남성.
자신의 예순 살 생일을 기념해 이런 모험을 감행했다고 합니다. 평생 자랑할 생일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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