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북마케도니아 총리. / 사진=연합뉴스 |
북마케도니아 정부가 전기 공급위기로 인해 내달 1일부터 전국적인 에너지 위기 비상사태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북마케도니아 정부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이 비상사태 선언이 30일 동안 유효하며, 이유는 에너지 위기로 전력시장의 상황이
특히 정부는 그동안 계속되어 온 에너지 공급 위기로 인해 수도 스코페의 난방유 공급 등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마케도니아 정부는 '전기공급 및 난방 에너지 현황조사 위원회'를 설치해서 에너지 시장의 전력공급과 난방유 수급 상황을 면밀히 감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