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과 조화를 어깨에 메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거리를 행진합니다.
턱없이 낮은 최저임금으로는 생계를 유지할 수 없다는 항의 시위인데요.
아르헨티나에서는 최저임금으로 매달 우리 돈 44만 8천 원을 받습니다.
4인 가족의 최소 식비인 109만 원에 한참 못 미치는 돈인데요.
더구나 요즘은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90%나 올랐습니다.
요즘 아르헨티나는 최저임금을 다시 정하기 위해 논의를 하고 있다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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