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년이 모형 굴착기를 만지자 굴착기가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이 굴착기를 움직이는 것은 놀랍게도 플라스틱 주사기인데요.
더 놀라운 건 이 굴착기를 만든 소년은 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난민 캠프에 살고 있는 15살 소년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소년은 미얀마 로힝야족 출신인데, 미얀마군의 토벌로 방글라데시로 쫓겨와 난민 캠프에 살고 있습니다.
이 놀라운 천재 소년에게 하루빨리 교육의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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