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위에 차 한 대가 있는데요.
심지어 계단을 타고 위로 올라갑니다.
이 차가 있던 곳은 다름 아닌 스페인 마드리드 버스터미널의 지하였습니다.
사실 이 차는 도난차량이었는데, 훔친 사람이 차를 끌고 터미널 지하까지 난입한 겁니다.
소방관들은 자동차에 신중하게 쇠사슬을 설치하고 계단 위로 차를 조심조심 끌어올렸는데요.
천만다행으로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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