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물감을 푼 것 같은 에메랄드빛 호수 위.
바람을 안은 서핑보드가 나는 것처럼 물살을 가르는데요.
스위스 실바플래나 호수에서 열린 윈드서핑 대회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두 부표 사이를 가장 많이 왕복하는 선수가 우승하는 경주였는데요.
남자 경기에선 영국 선수가 여자 경기에선 이스라엘 선수가 우승컵을 받았습니다.
바람을 가르고 정상에 오른 선수들, 기분 최고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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