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발언은 미국 민주당이 매사추세츠주 상원의원 보궐선거에서 패해 건강보험 개혁안 상원 통과가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나온 겁니다.
오바마는 어렵다는 이유 때문에 건강보험 개혁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민주당원, 공화당원 등 전진을 원하는 누구와도 계속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자리를 다시 찾아주고 새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경제 회복을 위한 싸움도 중단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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