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바다에서 패들보드를 타던 남성들의 눈앞에 무언가 나타났는데요.
바다 위로 모습을 드러낸 검은 생명체는 바로 고래입니다.
무서울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이들은 도망 대신 고래와의 우연한 만남을 마음껏 즐기기로 했습니다.
얼굴을 내민 고래에게 가까이 가보는데요.
고래의 장난에 바다에 빠지기도 했지만,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꿈을 대신 실현해 준 이들에게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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