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뭉치 같은 아기 판다가 겨우 뜬 눈으로 주위를 둘러보는데요.
손이 귀한 멸종위기종 레서판다 가문에서 소중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꼬물꼬물 힘겹게 움직여보는데요.
엄마는 아기를 핥아주며 살뜰히 보살피고, 아기는 엄마 품으로 쏙 들어갑니다.
영국 동물원은 이 아기 판다에게 '리틀 레드'라는 이름을 지어줬는데요.
엄마의 품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친구가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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