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의 주인공 톰 홀랜드가 SNS 활동을 중단한다고 선언했습니다.
평소 SNS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온 홀랜드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무려 6천773만 명이나 되는데요.
갑자기 이 모든 걸 뒤로하고 SNS 세상에서 떠나겠다고 한 겁니다.
"SNS에서 나에 대한 글을 읽다 보면 정신이 혼란해진다"며 "정신 건강을 위해 SNS를 삭제하기로 했다"고 말했는데요.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명언을 홀랜드가 또 한 번 입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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