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대비 배럴당 3.2% 떨어진 86.5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한 달 전인 지난 1월 25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인데, 향후 원유 수요 감소와 이란의 원유시장 복귀에 따른 공급 증가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권용범 기자 dragontige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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