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가 물속으로 들어가더니 어두운 심해를 향해 빨려들듯 내려갑니다.
영화 그랑블루로도 알려진 프리다이빙.
공기통처럼 호흡을 도와주는 장비 없이 잠수하는 종목입니다.
물 아래로 내려갈수록 강해지는 수압을 견뎌야 하고, 무엇보다 오랫동안 숨을 참는 능력은 필수인데요.
해저 120m에 도달한 순간 세계 신기록이 깨졌습니다.
아르노 제럴드는 벌써 7번이나 세계 기록을 깼는데, 이번엔 무려 3분 34초가 걸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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