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각도로 설치된 8대의 태블릿 PC와 7대의 핸드폰이 동시에 얼굴을 촬영합니다.
피사체와 똑같이 보이는 고해상도 3D 이미지를 만들려는 건데요.
얼굴의 굴곡과 땀구멍 하나하나까지 선명히 표현됐습니다.
지금까지 가상현실의 아바타는 만화 캐릭터의 모습이었는데요.
사람과 어설프게 비슷하면 친근감보단 공포나 혐오감을 느끼는 '불쾌한 골짜기'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가상공간, 메타버스에서도 진짜 나와 똑같이 생긴 아바타로 실제 입어보는 것처럼 집에서 옷을 살 수 있을 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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