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데니스 푸실린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9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데니스 푸실린 DPR 수장은 현지 방송 인터뷰에서 "외무부가 국가 재건에 북한 건설 노동자를 참여시키기 위해 논의하고 있다"며 "북한은 숙달되고 잘 훈련된 건설 노동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업 견적을 파악하기 위해 북한의 첫 번째 전문가 그룹이 조만간 DPR에 도착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는 지난달 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의 에릭 펜턴-보크 조정관은 이에 대해 유엔의 대북 제재 위반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