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한 동물원.
아기 물범이 엄마 옆에 붙어 젖도 먹고 물속에서 시간을 보내는데요.
더운 날씨에 물범들이 태양에 노출되는 걸 줄이려고 곳곳에 천막을 쳐 햇빛을 가렸습니다.
그런가 하면 다른 우리엔 스프링클러가 돌아가는데요.
알파카들은 사육사가 뿌리는 시원한 물로 몸을
적십니다.
독일은 이번 주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기록했고, 앞으로의 낮기온이 40도까지 오를 거라고 하는데요.
동물들이 이번 여름을 무사히 견뎌냈으면 좋겠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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