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못 뜬 아기 다람쥐가 주사기에 담긴 먹이를 먹습니다.
어린 새들에게도 어미 새 대신 자원봉사자가 입에 먹이를 넣어주는데요.
프랑스 남부에서 더위와 영양실조에 지쳐 쓰러졌던 동물들입니다.
이 보호소에는 200마리 새와 동물들이 머물고 있는데요.
더위 때문에 곤충이 번식할만한 습지가 사라지면서 작은 동물들의 먹이도 사라졌습니다.
올해 여름 더위는 어디까지 동물들을 괴롭힐지, 내년에는 또 어떨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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