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한겨울인 듯, 너도나도 패딩점퍼를 껴입고있는데요.
온통 얼음뿐인 이곳은 프랑스 파리의 '아이스 바'.
파리의 낮 기온이 무려 40도를 넘기면서, 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영하 20도의 '아이스 바'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단 25분간 머무는 데 25유로, 우리 돈 3만 3천 원의 비싼 가격이지만 예약은 이미 꽉 찼습니다.
이곳에서 나갈 땐 온도 차에 주의해야 한다는데요.
코가 떨어질 것 같은 추위 속에서 다시 찜통 같은 바깥으로 나가려면 아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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