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는 소녀들이 결석하는 일이 많습니다.
한 달에 많게는 닷새, 1년이면 45일 남짓 학교에 빠질 수밖에 없는데요.
이유는 생리대가 없어서입니다.
그런데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선생님이었던 무카라티르씨가 이를 안타깝게 여겨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튼튼하지만 저렴한 생리대를 만들고 있는 건데요.
하나하나 꼼꼼하게 손질하는 선생님.
팩 하나를 사면 최소한 1년은 마음 놓고 쓸 수 있다니까, 이젠 소녀들이 걱정 없이 학교에 다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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