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비 5cm 남짓의 외줄 위를 빠르게 걸어가다 어이쿠! 발을 헛디디고 마는데요.
스위스 락스의 한 스키장에서 열린 제1회 하이라인 월드 챔피언십 대회입니다.
스피드라인 종목과 재주를 선보이는 프리스타일 종목까지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하이라인은 탄성이 강한 슬랙라인을 공중에 설치하고 그 위에서 균형감각과 묘기를 발휘하는 스포츠인데요.
이번 대회엔 스위스와 미국, 프랑스 등에서 31명이 출전했습니다.
우리도 조선시대부터 줄타기 하면 빠지지 않는 만큼 우리나라 선수의 활약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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