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런던은 섭씨 33도를 기록했습니다.
런던 하이드파크엔 피서객들이 몰려들었는데요.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없다면 즐기려는 건지 쨍쨍 내리쬐는 태양 아래 일광욕을 즐깁니다.
강에서 보트를 타고 수영을 하거나 그늘 밑에서 물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기도 하는데요.
쾌청한 날이 많지 않은 런던에서 사람들은 모처럼 따스한 햇볕을 온몸으로 즐겼습니다.
백조에게 먹이도 나눠주면서 낭만적인 하루를 보냈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런던하이드파크 #피서 #여름 #일광욕 #굿모닝월드 #한혜원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