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외교 소식통은 월북한 한국인은 40대의 권모씨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소식통은 권씨가 정신질환을 앓았던 전력이 있는 것 같다며 북한에서 추방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권씨는 지난 8일 오후 옌지국제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투먼에서 훈춘 방면으로 2㎞ 달리다 갑자기 차에서 내리고 나서 강물이 언 두만강을 건너 북한으로 넘어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