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웨스트 항공기 테러기도 용의자인 나이지리아 출신 우마르 파루크 압둘무탈라브에 대한 첫 심리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연방법원에서 처음 열
압둘무탈라브는 암스테르담발 디트로이트행 항공기 폭파 기도 등 6가지 범죄 혐의로 기소됐지만, 변호인은 혐의를 부인하며 무죄라고 변론했습니다.
압둘무탈라브의 대량살상무기 사용 미수와 항공기 내 살인미수 등의 혐의가 인정되면 무기형을 선고받게 될 전망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