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엄청난 속도로 자라나는 꽃잎들!
이곳은 영국 왕립식물원인데요.
세계에서 가장 큰 '빅토리아 수련'의 새로운 종이 확인됐습니다.
이 종은 오랜 연구 끝에, 유전자 구성과 씨앗 형태, 가시 분포 등이 기존의 두 종과는 다르다는 걸 발견했는데요.
그리고 마침내 '볼리비아나'라는 새 이름을 얻었습니다.
꽃의 지름은 최대 25cm, 잎은 최대 3.2m까지 자라는데요.
웬만한 아이가 올라가도 무너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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