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가 "낙태 제한은 여성과 소녀를 위험한 낙태로 몰아가 합병증, 심지어 죽음까지 가져올 것"이라며 미국 대법원의
WHO는 특히 이번 판결이 가난하고 소외된 지역의 여성에게 더 큰 타격일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미국 연방대법원은 임신 후 약 24주까지의 낙태를 헌법상 권리로 인정한 판결을 48년 만에 파기해 전 세계에 파문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
세계보건기구 WHO가 "낙태 제한은 여성과 소녀를 위험한 낙태로 몰아가 합병증, 심지어 죽음까지 가져올 것"이라며 미국 대법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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