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으로 영국의 수수께끼 유적이라 불리는 스톤헨지 위로 하늘이 빨갛게 물들고 있습니다.
시구절처럼 '어둠을 살라 먹고' 태양이 떠오르는 순간, 사람들은 스톤헨지 주변에 모여들어 광활한 일출을 구경하는데요.
스톤헨지에선 매년 낮의 길이가 가장 긴 하지 때마다 해돋이 축하행사가 열립니다.
스톤헨지의 중심과 북쪽의 힐스톤을 잇는 선이 정확히 일출 방향을 가리킨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이 몰리는 건데요.
이 일출 행사는 코로나19 때문에 2년 만에 다시 열린 거라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