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이 채 안 되는 사이 세 번째로 감행된 이번 무인기 공습은 북와자리스탄의 주요 도시 미란샤 동쪽 마을의 한 민가를 겨냥했습니다.
미란샤 보안 관계자들은 "공격을 당한 가옥에 중요 인물이 은신해 있었던 것 같다"며 "5명의 무장대원이 죽었다"고 전했습니다.
북와지리스탄은 지난주 자폭범이 폭탄을 터트려 미 CIA 요원 7명과 미국인 1명이 폭사 당한 미군 채프먼기지와 인접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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