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기 우크라이나에서 만든 황금 목걸이와 장식물입니다.
고도로 발달했던 중세 우크라이나의 금세공 기술을 짐작게 하는데요.
이 유물들은 러시아의 침공 직전인 지난 1월, 덴마크의 한 박물관에 대여된 덕에 포화를 가까스로 피할 수 있었습니다.
덴마크 박물관이 우크라이나 유물의 피난처가 된 셈인데요.
유물의 대여 기간은 9월까지.
그전에 전쟁이 끝나, 유물들이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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