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데일리메일 웹사이트 갈무리 |
영국의 한 남성이 자신의 두 발에 나이키 운동화 문신을 새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타투이스트 딘 건서(3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나이키 운동화 문신을 새긴 손님의 모습을 공유했습니다.
![]() |
↑ 사진= 데일리메일 웹사이트 갈무리 |
건서는 이러한 운동화 문신을 위해 밑그림을 그리는 데 약 2시간이 걸렸고, 두 발에 잉크로 문신을 새기는 데 8시간이 더 걸렸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맨발인데도 신발을 신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환상을 만들고 싶었다"며 "확실히 손님을 두 번 쳐다보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건서에 따르면 해당 손님은 신발을 사는 데 지쳤고, 그래서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나이키 신발을 문신으로 새겨 재미를 추구하기로 해 이러한 문신을 발에 새기게 됐습니다.
![]() |
↑ 사진= 데일리메일 웹사이트 갈무리 |
한편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인 건서는 5년 전 영국으로 이주해 맨체스터에 본인의 타투 스튜디오를 열었고, 최근 한 손님에게 식스팩 문신을 해준 후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