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 있는 맨해튼의 타임스퀘어에 폭발물을 실은 것으로 의심되는 차 한 대가 서 있어서 경찰이 대대적인 검색을 펼쳤습니다.
이 흰색 밴은 이틀 동안 맨해튼의 한복판에 주차돼 있었는데, 폭발물이 안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신고가 들어와 주변의 나스닥 거래소에 긴급 대피령까지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로봇 카메라를 동원해 검색했더니 테러 징후는 전혀 없었고, 차량 통제와 대피령은 이내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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