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를 닮은 로봇이 개발됐습니다.
야생 염소 아이벡스의 이름을 따 '벡스'라고 불리는데요.
100kg의 짐을 올려도, 사람이 타도 거뜬합니다.
4족 보행 로봇 '벡스'는 거친 산간 지대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데요.
무거운 짐을 들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또 밭을 일구는 농부들에게 유용할 걸로 보입니다.
옛날 삼국지 이야기에 나오던 목우와 유마가 바로 이런 모습이였을까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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