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객기 폭탄 테러를 기도했던 나이지리아 국적의 용의자가 미국 비자를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덜란드 당국은 나이지리아에서 온 용의자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을 거쳐 디트로
한편, 용의자가 나이지리아 국적의 23살 우마르 파루크 압둘무탈라브로 확인된 가운데, 나이지리아의 한 은행가는 용의자가 자신의 아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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