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접시가 가득한데요.
호주 눌카바에 사는 휴고 씨는, 방마다 영국 왕실 기념품으로 꽉 채웠습니다.
여왕 엘리자베스 2세를 비롯해 그 가족들을 새긴 장식 접시와기념품인데요.
어린 시절부터 왕실의 화려한 생활을 동경하다 수집을 시작해, 40여 년 간 1만 개가 넘는 컬렉션을 수집했습니다.
올해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즉위 70주년을 기념하는 해라, 사들일 물건도 많다는데요.
가족들은 여왕에 진심인 휴고 씨에게 절레절레, 고개를 흔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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