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여성 후다 씨가 예루살렘에 있는 가문의 옛 집을 찾았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듯 구석구석을 사진에 담는데요.
1948년 전쟁에서 이긴 이스라엘 정부가 몰수한, 팔레스타인 난민의 집 중 하나입니다.
여전히 집 문서를 보관하고 있지만, 버려질 뻔한 오래된 타일을 제외하곤 지금까지 아무것도 돌려받지 못했는데요.
후다 씨는 가문의 집을 되찾으려 법적 해답을 찾고 있지만, 이스라엘 정부는 여전히 묵묵부답이라고 하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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