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를 경찰서로 이송하는 경찰관!
비둘기 목에 걸린 주머니엔 대마초가 들어 있었습니다.
교도소 바깥에서 담장을 넘겨 배달하려던 걸로 보이는데요.
비둘기는 교도소 마당의 물웅덩이에서 물을 마시다 붙잡혔습니다.
눈썰미 좋은 교도관이 주머니를 매단 이상한 비둘기를 눈치 챈 건데요.
비둘기는 최소 30g의 대마초를 운반하고 있었습니다.
누가 대마초를 보내고 받은 건지, 몇 번이나 오간 건지 확인 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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