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새하얗게 센 61살 아저씨, 할리 씨가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4개월간 오로지 한 사람의 힘으로 대서양을 건넌다는 계획인데요.
배에는 바닷물을 민물로 바꿔주는 장치까지 마련했습니다.
올해 초, 대서양을 노저어 건너려던 70대 프랑스인이 목숨을 잃은 적이 있는데요.
그 정도로 위험한 모험에 나선 할리 씨.
바다 건너에서 무사히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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