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예측 불가능성 증대로 러시아 내 사업의 지속적 유지가 바람직하지 않으며 맥도날드의 가치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러시아 내 사업체는 현지 기업인에게 매각할 계획이지만, 새 사업자는 맥도날드 상표나 로고 등은 이용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권용범 기자 dragontige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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