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식료품점 선반의 분유 매대가 텅 비었습니다.
지금 미국에선 가게 열 곳 중 4곳은 분유가 바닥난 상황인데요.
분유를 나눠주는 곳에선 엄마들이 줄을 길게 섰습니다.
미국 최대 분유업체의 분유에서 박테리아가 발견돼 대량 리콜사태가 벌어지면서 두 달째 부족 사태가 이어지는 건데요.
특히 알레르기나 병을 앓는 아기들이 먹는 특수분유의 부족이 심각합니다.
얼른 사태가 해결돼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났으면 좋겠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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